2009년 2월8일   날씨 따뜻



며칠전 부터 친구가 와서 같이 도와 줘서 너무 고맙다.



녹차가 나오기전 녹차밭에 일거리도 많은데 기꺼이 도와주어 무어라 하기 가 힘들정도다



산에 우리 부부만 가면 일주일 할 분량의 일이 삼일만에 끝이 나고 다른곳에 가야하는데



이번엔 아이들 외삼촌 ,이모부부들이 와서 도와준다.





여자들은 집안 청소 밑반찬 이불 까지 온집안 대청소를 해주고 남자들은 호스라도



갖다 준다고 산으로 따라 나선다.



이맘때면 항상 애들 태우더니 직접와서 도와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여러이서 산을 오르고 밥도 먹고 작업도 평소 보다 많이 한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