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내손을 잡고 입학을 하고 너무 작아 제대로 뛰지도 못하던 애가 



이제 이엄마 보다 커 초등학교 졸업식을 했다.



가슴이 뭉클 해졌다. 너무 커버린 딸 너무도 잘커준 딸이 대견해서..



항상 날 도와주고 동생들을 잘보살펴 주던 딸이 였기에 ....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자그만 분교에 14명에 아이들이 졸업을 한다.







국회 의원 박희태 님의 상을 받고있는 수현이..상품은 줄수없는 국회의원법 덕분에 우리딸 입이 대빨....







성원이랑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꽃 다발을 안고 방긋...







마지막 으로 한자리에...







5학년6학년 선생님과 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