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아침 부터 흐리더니 눈이 내린다

올해는 고로쇠 채취가 거의 되지 않는 편이다.

예년에 비해 10/1 수준이다. 이제 한열흘 있으면 경칩인데 고로쇠는 나지

않고 추워지면서 눈이 내린다

고로쇠 찾는사람은 많은데 수액은 나질 않아 거의 매일 죄송하다는 전화만드린다

이 눈 녹아 따뜻해지면 우리고로쇠 농가 모두 행복 해지게 고로쇠 수액 펑펑

나면 좋으련만....

고로쇠는 우리맘데로 는 않된다 하늘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절대 않되다는

자연의 섭리를 또 한번 깨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