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날씨 오랜만에 포근 하다가 나중엔 푸근





점심먹고 어머니랑 쑥캐러 갔다.



 산속 에  살아도 마음놓고 산으로 들로 나갈수가 없다.



지나다 고로쇠를 사려고 오시는분 ,전화 가 않되는곳은 가지 못한다.



산속이라 전화가 잘되지 않는 곳이 있다.



오랜만에 소쿠리 칼 챙겨들고 나물 캐는 소녀가 되어 밭둑에 앉아 쑥 쑥부재미.



돗나물. 달래 여러가지 나물캐고 콧노래 부르며 저녁 밥상에서 이것들을



맛보았다





돗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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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쑥부재미











쑥 범벅 만들기- 쑥을 깨끗히 씻기











찹쌀가루 묻히기











골고루 찹쌀 가루를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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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에 넣고 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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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쪄진 쑥범벅에 밤가루를 뿌리고..











맛나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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