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엔 아이들 이 참 많다.

여느 시골이나 농촌엔 보기드물게 한가정에 삼대가 함께 살고있다.

초등학생이 약 25명 유치원, 유아 ,중고생을 함치면 40명 정도가 된다

어른들은 항상 바쁘고 아이들은 거의 방치된 산골 마을에 작은 도서관이 생겨

너무 기쁘다.

비록 아직 책은 많이 없지만 집집마다 안보는 책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이 작은 도서관에서 우리 아이들의 꿈이 좀더 성장하고

우리 엄마들 도 작은 여유를 찾아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