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봄마중을 찾아왔습니다!

매년 봄마중홈페이지를 찾아 고로쇠를 마시고도, 매년 후기를 남기지 못해 아쉽네요.

약 5년쯤 되었네요, 봄마중 지리산고로쇠를 만난지..

이렇게 오랫동안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든든하고 또 감사합니다.

점점 마시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접하려고 노력도 하고있습니다.

차를 타 먹는 방법도 있고, 여러 방법도 있지만,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전 따뜻하게 끓여서 먹으면 공복도 배불려주고 배도 따땃해지고 최고입니다.

올해는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맞이하여 이웃분들과 함께,불판의 고기들과 함께

고로쇠를 즐겼습니다. 고기와 함께 먹는 것도 탈날 걱정도 없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봄마중 고로쇠가 있어 그 자리가 더 즐거웠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신선한 고로쇠를 얻기 위해선 그만큼의 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이서 응원을 해드릴 순 없지만, 매년 고로쇠를 기다리는 팬이 있다는 말씀으로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